더운날 남이섬 무슨 .. 한바퀴 빨리 돌기 이야…

정예기 더워도 너 많이 더웠던 날 조형물 좋아하는 형 때문에 휴가 남이섬을 첫소리로 끝내버리려고 갔는데. 더워도 너무 더웠어....더위에 약한 사람들을 허브로 만들기 위한 남이섬 팁만큼 없네 보통 이예기 버스를 타고 열차를 타고... 다 타고 나면... 한바퀴 더 빨리 돈다고, 이거 안탔으면 남이섬 반도 못보고 간건데 결과적으로 남이섬 주차료+입장료+이용료+소음료+소음료+소음료+소음료 다 합쳐서 에버랜드보다 돈 많이 써서 자신 있어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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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의 주차는 4천원이지만 10분만 더 걷다 보면 근처 식당에 주차하면 2천원인가 삼천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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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인미과인라공화국이라니... 아 뭔가 엄살이야... 그냥 다같이 섬뜩해...... 한국인들 별로 없고, 정말 대부분 외국인들이... 차이나 동남아 분들이 많이 계셨어 소음단체 손님들이 되게 많은 소음...사실, 친일 이야기 도루코그와의 서남 이도에 가는 사람이 부쩍 줄어든 것도 사실인 양과 인도 그다지 갈우이교은하지 않으니까..https://blog.naver.com/borisark/22하나하나 4356882하나이 분이 관련 이에키울그뎀 잘 정리하고 ㅎㄷㄷ. 다시 보고 각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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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는 남이섬에 다녀왔어 soundww...(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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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로 가보니 즐겁고 좋았어.남이섬 모두 숲이 잘되어있고 일부는 조형물이 많았지만 역시 일부는 자연친화적이고 조경이 아름다운 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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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목도가 있어 시원했고 사진을 찍을 곳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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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 하고 너무 더워서 커피 집에서 3시간 정도 있었던 것 같은 sound.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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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해가 떨어지기를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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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 아래쪽에서 뭔가 전시를 했는데, 전시 자체가 볼 만한 이야기는 아니었고, 그냥 시원한 곳에서 쉬는 것에 의미가 있었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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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옆에 매직홀? 음악홀? 중간 건물에 들어가서 쉬는 게 제일 꿀이었던 소리...가을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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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불이 켜지고 예뻤던 풍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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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투어버스... 이거 안 탔으면 남이섬 반도도 안 보였어... 거짓없이 과인눔열차 안탔으면 우린 중간까지 안걸었을지도 더운날 남이섬? 이거 두가지 필수...남이섬 입장료 한 3000원+버스 기차비 한 0000원+의 커피 가격은 5000원, 이미 에버랜드 입장료 넘어선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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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예기 버스를 타고 정말 잘했어요. 생각하는 자전거 하나 타고 우리 여기서도 싸웠겠다.... 정말 남이섬에서는 우리 많이 친했던 오빠 돈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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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자전거 타는데 오빠 그거 아닌가 봐. 정말로.. 진심으로 스토리하니까...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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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도 맨 뒷자리에 타면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설명도 듣고 너 너무 좋았어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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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스토리버스를 타고 풍경사진을 많이 찍고 다니면서 삼각대를 세워두고 사진을 많이 찍은 것처럼 이번 여행에서 우리 커플사진이 제일 많은 곳이 남이섬... ᄒᄒ 남이섬의 특징인것 같아 커플여행으로 한번 올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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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것도 구웠어요.이건 양심상 편도이고... 돌아올때는 내 발로... (해가 지고 있어서 가능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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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사진을... 중간에 올려서 스토리 했어... ^^;; 또 찾아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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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끔찌끔 폭탄기차는 짧았다 sound 그래도 목적지까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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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자마자 메타세쿼이아길을 보고 다시 찬거 사러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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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에 아주 나쁘지는 않다 때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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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던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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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연가'의 정 이야기"신의 한"관광객 유치에 탄탄한 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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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구경할 곳이 많았다.너무 더워서 못본게 아쉽지만 버스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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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좋아하는 조형물 이거 순서대로 다 찍기ᄒᄒ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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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안녕하세요.2번은 올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안녕, 입장료 선취하러 가세요.헨리스 가든과 세트로 묶인 거야. 놀자고, 과일인 이쪽은 어때? 요즘 싸게 팔아.